빼빼로 제주감귤 / 사진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우리 농산물 상생프로젝트'의 두 번째 제품으로 '제주감귤 빼빼로'를 선보였습니다.

롯데제과의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소비 촉진을 돕고 색다른 맛의 빼빼로를 선보여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취지로 전개하고 있는 빼빼로의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작년 첫 선을 보였던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가 생산물량 10만여 개가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프로젝트를 지속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제주감귤 빼빼로'는 제주산 감귤을 사용, 싱그러운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 제품은 막대 과자에 감귤쿠키와 감귤초콜릿을 입혀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사,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빼빼로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빼빼로를 내세운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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