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합니다.

1층에 마련된 매장에서 겨울 스포츠용품, 양가죽과 캐시미어 등을 활용한 남·여 의류 등 300여개 겨울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알프스 목조 산장으로 매장 벽과 바닥, 벤치, 테이블, 옷걸이 등이 원목으로 꾸며졌습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이후인 오는 29일에는 더현대서울 1층에 242㎡(약 73평) 규모의 프라다 매장이 문을 엽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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