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사망자가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60만 명을 넘은 나라는 미국에 이어 브라질이 두 번째입니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15명 많은 60만4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브라질은 지난해 8월 사망자 10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 1월 20만 명, 3월 30만 명, 4월 40만 명, 6월 50만 명에 이어 이달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4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