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금고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선정됐습니다.

충북도는 어제(8일) 도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농협과 신한은행, 국민은행을 대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1금고에 선정된 농협은행은 일반회계, 특별회계 3개, 지역개발기금을 담당하게 됩니다.


2금고에 선정된 신한은행은 특별회계 4개와 기금 13개를 맡을 예정입니다.

2021년도 충북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5조1천987억원, 특별회계 6천395억원, 기금 8천155억원 등 6조6천537억 원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