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시는 청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를 개소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포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년발전소 포일센터는 카페형태의 휴식공간인 다목적실 및 카페테리아, 소규모 회의 및 학습 공간인 스터디룸, 교육 및 회의 공간인 강의실, 공유물품 대여 공간인 물품보관실로 구성됐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청년들을 위한 테마특강,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유물품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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