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아파트 값이 올해 1억5천만 원 넘게 뛰며 12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평균 아파트 값은 11억9천978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강북권 14개 구 평균 아파트값은 9억5천만 원을, 강남권 11개 구 평균 아파트값은 14억 원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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