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정식 품목허가를 유럽의약품청에 신청했습니다.
렉키로나의 치료 대상은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 가운데 산소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은 집단입니다.
셀트리온은 유렵의약품청이 데이터 검증 과정을 충분히 거친 만큼 정식 허가가 조속히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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