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국회 기재위와 법사위, 정무위 등 12개 상임위원회가 국정감사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특히 기재위에서는 급증한 가계부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당국의 대출 조이기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신용대출 규모를 잇따라 줄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야는 고승범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을 대상으로 질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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