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일 자사의 대표 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0.1%p 인상했습니다.

금리는 가입 기간 전 구간에 대해 0.1%p 일괄 인상됩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은행권 최초로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한 바 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지난 8월 0.2%p 인상에 이어 0.1%p를 추가 인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