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기반 통합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코드에셋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양평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코드에셋 코드맵 플랫폼 마켓총괄기업인 세상만사미디어 김경수 대표와 바이콜소셜기획 이정옥 대표, 양평관광수도만들기 강성길 대표는 서울 서초아르누보호텔에서 열린 전략적 업무 제휴식에 참석해 코드맵을 활용한 양평지역경제활성화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세상만사미디어 김경수 대표는 "코드에셋은 플랫폼 관련 국내와 국제 특허만 37개를 보유한 기술기반 플랫폼 기업"이라며 "실시간 홍보와 판촉, 마케팅이 가능한 마이코드맵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양평에 지난 달 초 O2O 플랫폼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콜소셜기획 이정옥 대표는 "마이 코드맵은 자기 주도형 플랫폼"이라며 "정보, 상품, 서비스 등 소비자와 직접 공유시킬 수 있는 코드맵을 최대한 활용하여 양평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양평관광수도만들기 강성길 대표는 "수수료 없는 마이 코드맵을 활용해 먹거리, 볼거리, 숙소 등을 연동시켜 양평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드셋은 양평을 시작으로 전국 소기업, 소상공인, 농축임산농가 등이 코드맵 플랫폼을 수수료 없이 무상으로 활용하게 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