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정원관리원, 국내 유일 '정원식물 가늠터' 조성… 정원산업 활성화

반려식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원식물 가늠터를 조성했습니다.
정원식물가늠터는 국립세종수목원 내에 1.5ha 규모로 정원식물 후보군과 재배품종을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 생육보조시설 등 정원식물 기반시설을 갖췄습니다.
이곳에는 전국 42개 기관과 개인이 출품한 정원식물 후보군 426개 품종 8000본을 전시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정원식물과 반려식물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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