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오늘(1일)부터 대표 예금 상품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가입 기간 전 구간에 대해 0.1%포인트(p) 일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1.4%에서 1.5%로, 가입기간이 3년 이상인 정기예금 금리는 1.5%에서 1.6%로 각각 오릅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발표 직후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 바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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