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19일 만에 대상자의 93.8%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5일) 행정안전부는 어제(24일) 하루(오후 6시 기준) 53만6천 명이 신청해 1천34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개시일인 지난 6일부터 누적 신청 인원은 4천59만7천 명, 누적 지급액은 10조1천493억 원입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천16만7천 명(74.3%), 지역사랑상품권이 670만8천 명(16.5%), 선불카드가 372만2천 명(9.2%)입니다.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10월 29일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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