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10일) "공급망 교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에 대처할 통상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통상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급변하는 통상환경, 특히 글로벌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반도체·배터리 등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활용하고 주요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공급망 내 입지를 견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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