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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전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어제(9일)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대전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에 300만 원 상당의 유과(식품) 100세트를 후원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사진=KT대전지사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KT대전지사(지사장 김중곤) 사랑의 봉사단은 어제(9일)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대전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에 300만 원 상당의 유과(식품) 100세트를 후원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KT는 올 7월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와 협약을 하고 대전지역에 있는 경로당을 비롯해 복지관에 노인층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함께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키오스크 연계 교육을 예정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행사 시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김중곤 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잘 만나지 못하고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봉사단의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전달, 편안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이철연 회장은 “다들 힘든 시기에 이렇게 저희 기관을 찾아주셔서 후원품 전달을 해주신 KT대전지사 사랑의 봉사단 단원들과 김중곤 지사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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