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매일경제TV] 경기 용인소방서가 오는 10월18일까지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교육,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 교육부ㆍ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청ㆍ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합니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급처치 사례나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 교육, 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제작해 다음달 18일까지 한국소방방송에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된 작품은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을 공유해 안전 문화가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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