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대학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입주기업에 사업화자금을 지원합니다.

창업지원단은 최근 입주기업 가운데 높은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 창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 13개사를 선정해 마케팅 지원비 등 사업화자금을 지원한 가운데, 오는 12월 2차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식재산권 등록비용과 마케팅, 신기술 인증, 시제품 제작 등 입주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총 7300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충남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지정받아 첨단부품과 신소재 분야 부문을 특화해 현재 85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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