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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누리 확대 운영 (사진=보령시 제공) |
[보령=매일경제TV] 충남 보령시가 공공개방자원을 공유하는 '공공누리'를 확대 운영합니다.
공유누리 서비스는 행정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개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입니다.
시는 회의실과 주차장, 체육시설, 방역물품 등 지난해 40개의 등록된 공공자원에서 올해에는 57개로 확대해 등록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공공자원 공유는 열린행정의 또다른 행보"라며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유누리는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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