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북미 전기차 부품 계약 수주에 상승세

포스코인터내셔널이북미 전기차 업체로부터 1천450억 원 규모의 부품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45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천100원(9.40%) 오른 2만4천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함께 북미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으로부터 전기차 부품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물량은 전기차 약 34만대 분량의 하프샤프트로, 수주금액은 약 1천450억 원 규모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