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이래AMS와 함께 북미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으로부터 전기차 부품을 수주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물량은 전기차 약 34만대 분량의 하프샤프트로 약 1천450억원 규모입니다.
지난해 8월 해당 스타트업과 최초로 계약한 2만대 분량을 포함해 총 36만여대 차량 분의 하프샤프트를 세부 조정과 테스트 등을 거쳐 내년 중 공급할 계획입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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