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신형 카니발이 출시 1년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작년 8월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은 올해 8월까지 10만1천60대가 판매됐습니다.
지난해에만 4만3천523대가 판매됐으며,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5만7천537대가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승용차 모델 중에서는 올해 누적 판매량이 그랜저 6만1천762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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