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10월 초에 공식 출범합니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 속에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살려 시중은행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의 금리로 개인 신용대출부터 공략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당국에 제출한 계획서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연말까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1천636억 원가량 공급하고, 전체 신용대출에서 중·저신용자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올해 말 34.9%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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