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내정자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매일경제TV] 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정해용(50) 전 대구시 정무특보가 내정됐습니다.

정 부시장 내정자는 재선 대구시의원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6년간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 등을 지냈습니다.

정 내정자가 다음 주 취임하면 역대 대구시 최연소 경제부시장이 됩니다.

홍의락 전 경제부시장은 지난 1일 퇴임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현안에 밝고 시정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으로 지역 경제 정책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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