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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충남도의원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
[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의회 최훈 의원이 제331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백제문화제의 지원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로 백제문화제가 온라인으로 축소됨에 따라 도의 관심과 지원도 제자리걸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경주문화엑스포와 비교해 도비 지원이 최대 3.4배, 국비지원이 4.6배 차이가 나고 재단 구성인력도 5.8배의 차이를 보인다며 충남 스스로 백제문화제를 홀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백제문화제에 대한 엑스포 형태로의 사업확장과 백제문화제재단의 조직,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기간제 비상근직 전문인력 운용' 등을 제안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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