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전경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매일경제TV] 김포시가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나섭니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공동주택 거주민 비율이 75%에 달하고 공동주택 건설도 계속되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센터 설립이 요구돼 왔습니다.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분쟁 사전예방 진단과 자문,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개·보수사업, 모범관리단지 선정, 공동주택단지 전자투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점검 등을 지원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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