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신용카드사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달 6일부터 시작되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9개 신용카드사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방식의 국민지원금 지급신청을 받고, 충전금 지급 업무를 담당합니다.
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국민지원금 사용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지원금 사용처를 포털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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