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업무·상업·문화 기능 결합된 온의동 핵심입지
레고랜드·동서고속화철도 등 호재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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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
[춘천=매일경제TV]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 홍보관이 오늘(1일) 개관했습니다.
대우건설이
강원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조성하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은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단지 내 상업시설입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220실 규모로 내년 3월 입점 예정입니다.
온의동 일대는 대표적인 복합상권 입지로 평가된다. 주거와 업무·상업·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데다 지역 내 핵심 시설이 밀집 조성돼 있는 등 유동인구가 풍부합니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은 온의동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섭니다. 차량 통행이 활발한 방송길과 맞닿아 있어 가시성 및 시인성이 우수하며, 다수 공공기관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민원인 및 종사자 흡수에 유리하고, 방송국과 지역 대학 등도 가깝습니다.
여기에 집객효과가 영화관·대형마트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등 상권 간 시너지에 따른 추가 수요 유입이 예상됩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단지 내 고정수요 1175가구를 포함 반경 1km 이내 배후 주거단지 수요 약 9200여 가구를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지천 하천공원을 비롯해 유원지·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어 나들이객 등 여가수요 흡수도 기대됩니다.
경춘선(ITX) 남춘천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업시설로 조성돼, 유동인구 흡수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유입되는 관광객 등 소비층 확보에도 유리합니다.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이 지근거리에 있어, 인근 지역에서의 수요 유입도 기대할 수 있으며, 춘천-속초를 잇는 철도가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화천·양구·인제·백담·속초 등 신설역에서 수요 유입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관광 인프라 개발사업이 다수 진행 중인 만큼 광역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레고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선사유적박물관 건립 등도 예정돼 있습니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은 대형 ‘키 테넌트’도 유치할 방침입니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춘천 지역 최초로 모다아울렛 입점이 계획돼 있어 집객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은 온의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주변으로 관광 인프라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며 “대형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되며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키 테넌트도 계획돼 있는 만큼 수요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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