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항만공사(IPA)가 9월 한 달간 IPA 정보화 담당자 및 내부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 역량 내재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전면개방 의무화 등 공공데이터 관련 정부 전략에 대응하고,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제공 중인 18건의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품질수준 향상을 위해 이뤄집니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및 실무 등 으로 구성됩니다.

교육 대상은 이달 선정된 공공데이터 필수 관계자로 내부직원인 공공데이터 책임관 및 실무담당자, 정보화 업무 담당자와 내부 이해관계자,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등 총 13명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항 공공데이터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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