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여성 청년 대상의 핀테크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 2기 참여자를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는 SC제일은행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와 손잡고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진행된 1기 과정에는 30개 팀이 참여해 6주 동안 핀테크 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번 2기 과정 참여자는 오는 6월 28일부터 한 달 간 핀테크 산업의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구체화를 위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됩니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35세 이하(모집일 기준) 여성으로, 1~3명의 팀을 구성해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sc-wif.com)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팀원의 과반수가 여성일 경우 만 35세 이하의 남성도 지원 가능합니다.

2기 참여자는 모두 40개 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14일 발표됩니다.

우수한 교육 수료팀은 오는 8월 말에 열리는 '데모데이'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상위팀은 창업 지원금과 함께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성평등 경제 복합공간인 '스페이스 살림'의 공간 지원 또는 사용료 할인 혜택을 부상으로 받게 됩니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역량 있는 여성 청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디지털 금융, 핀테크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아카데미 2기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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