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겨울철 따뜻한 미역국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비빔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동결건조 방식으로 생산된 미역국블럭이 들어있어 뜨거운 물만 부어 조리하면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나는 미역국을 진비빔면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오뚜기 측의 설명입니다.
기존
디자인에 미역의 초록색을 더해 성탄절 선물과 같은 겨울 시즌 ‘윈터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5천만개가 판매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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