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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솔저` 양성 작전?…中, 군인에 인체실험
기사입력 2020-1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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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 총책임자가 중국이 전투력 강화를 위해 병사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존 랫클리프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에서 "미국 정보로는 중국이 생물학적으로 강화된 능력을 갖춘 병사를 개발하기를 바라면서 인민해방군 병사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까지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슈퍼솔저'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다만 랫클리프 국장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미국의 대중국 전방위 압박도 이어졌다.

미 국방부는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SMIC(中芯國際·중신궈지)를 비롯한 4개 기업을 중국군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기업으로 분류하고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미 국무부는 중국 공산당원, 직계가족에 대해 미국 방문비자 유효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들에 대해 B1·B2 비자 최장 유효기간을 기존 10년에서 1개월로 단축하는 제한 규정을 추가로 도입했다.


[뉴욕 = 박용범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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