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영국과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고위급 대화 채널을 신설하는 등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합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6일) 알록 샤마 영국 기업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 장관은 해상풍력에 관한 공동 R&D나 정책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바이오와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등 3대 첨단산업에서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