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 앤 홀 5종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미국산 중고가 와인 '파츠 앤 홀' 5종을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 중 한 곳인 캘리포니아에서 1988년에 설립된 '파츠 앤 홀'은 캘리포니아 와인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와 '샤도네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번에 선보이는 '파츠 앤 홀'의 와인은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두톤 랜치 샤도네이'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샤도네이' '소노마 코스트 피노누아' '하이드 빈야드 나파벨리 피노누아'로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2종입니다.

11월부터 전국의 백화점과 유명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됩니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파츠 앤 홀 5종을 통해 화이트 와인의 대표 품종 중 하나인 샤도네이와 레드 와인의 대표 품종 중 하나인 피노누아의 정수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파츠 앤 홀'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위해 국내 와인 교육 기관인 WSA와 함께 오늘(24일) 오전 11시부터 논현역 인근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 비교 테이스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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