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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권시동` 오세훈에 "나한테 지고도 환상속에 빠져있어"
기사입력 2020-10-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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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권의 주요 인사들이 자신을 두려워한다고 주장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여전히 환상 속에 빠져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두 사람은 제 21대 4·15 총선에서 나란히 서울 광진을 후보로 나서서 맞붙었다.


고 의원은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 전 시장이) 정치 재기를 기약하며 많은 말들을 쏟아놓으셨다"고 밝혔다.


앞서 오 전 시장은 같은날 김무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이끄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초청 강연에서 강연에서 "민주(당)의 거물들이 나를 두려워하는 것을 느꼈다"며 "(제가) 수도권 선거에서 필승 후보다.

수도권에서 이기면 대선은 필승"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고 의원은 "오 전 후보가 선거에서 제게 진 후 '고민정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결이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며 "정치신인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우셨겠지요. 자존심도 상하셨을 테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선거를 여러 번 치러본 분이기에 패배를 떳떳하게 인정하는 품격있는 뒷모습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그런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지요"라고 썼다.


그는 "권위는 스스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권위는 다른 사람에 의해 세워지는 것"이라며 "나이로도, 정치 이력으로도 후배이지만 감히 고언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맹성규 기자 sgmae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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