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RFHIC는 오늘(22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4억2천만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업손실은 시장 전망치 19억 원을 100.9%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9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6% 감소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RFHIC는 LIG 넥스원과 방산용레이더 RF 고출력 증폭장치 공급 계약의 건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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