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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부동산 정책 새롭게 접근해야"…주거대책 대응 나서
기사입력 2020-10-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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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단 대표가 "주거 대책은 가장 중요한 당면 민생 과제"라며 수도권 전월세난 등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낙연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전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성에서 새로운 접근을 시작해야 한다"며 19일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저는 희망, 안심, 책임의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한 적 있다"며 "집을 처음으로 갖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을, 1가구 장기 보유 실거주자에게는 안심을, 집으로 큰돈을 벌려 하는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우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거 수요는 과거보다 수준이 높아지고 내용이 다양해졌다"며 " 생애 첫 주택을 사는 사람은 좋은 집을 원하고 기존 주택 보유자도 예전보다 더 나은 집과 가족 변화에 부응하는 집을 갖고자 한다"며 "일과 삶의 조화인 '워라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직장과 가까운 집에서 원하는 기간 만큼 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 공급 확대 방안, 1가구 장기보유 실거주자 세금 안심을 드리는 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여당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최유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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