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만 명에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일반 투자자 청약증거금 일부를 대출해주고, 그 이자는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가 빅히트 일반 투자자 청약 이틀 전인 다음 달 3일까지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응모하면 1만 명을 추첨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케이뱅크-NH투자증권 연계 계좌 잔액에 따라 '신용대출플러스' 상품을 통해 최대 4천5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자금은 빅히트 공모주 청약 외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케이뱅크-NH투자증권 연계 계좌가 없다면 다음 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연계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한 '신용대출플러스'의 이자는 대출 상환일 당일인 청약 증거금 환불일(10월 8일)에 전액 캐시백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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