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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3안타’ 채현우, 박경완 대행 기대에 보답 [MK人]
기사입력 2020-09-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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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채현우(25·SK와이번스)가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때려내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한 경기에서만 안타 3개를 기록하며 박경완 감독대행의 기대를 충족했다.


채현우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8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채현우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채현우는 올시즌 퓨처스에서 19경기 타율 0.351 20안타 5타점 7도루 OPS 0.849를 기록했으며 지난 13일 1군에 등록됐다.


채현우가 23일 잠실 LG전에서 안타 3개를 때려내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사진(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한 채현우는 4회 선두타자로 나와 데뷔 후 첫 안타를 만들었다.

1B 상황에서 상대 투수 타일러 윌슨이 던진 131km 커브를 잡아당겼고 좌측 2루타로 연결됐다.


이후 채현우는 김성현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에 진루했으며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홈으로 들어왔다.

올시즌 채현우의 첫 득점이다.


7회 2사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서 선 채현우는 내야 안타로 멀티히트 경기에 성공했다.

중전 안타성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잡은 후 1루로 던졌으나 채현우는 먼저 1루를 밟았다.

지난해 채현우는 9경기에 출전해 도루 3개를 기록하며 빠른 베이스러닝 능력을 갖추고 있다.


채현우는 이후 김성현의 안타로 2루에 출루한 뒤 윌슨의 폭투로 3루까지 갔다.

비록 대타 고종욱이 2사 2, 3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닝은 그대로 끝났으나 채현우는 충분히 상대 윌슨의 간담을 서늘케 만들었다.


9회초 2사 마지막 타석에서 채현우는 바뀐 투수 정우영을 상대로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과정에서 파울만 3개를 때려내며 끈기를 보여줬다.


비록 팀은 이 경기에서 패했으나 채현우는 데뷔 후 첫 선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만들어내며 박 감독대행의 기대를 충족했다.

과연 이번 경기를 통해 채현우는 향후 더 많은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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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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