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수해 피해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원금 지급 액수를 2배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수해 복구에 필요한 예산은 예비비와 국고를 활용하기로 하고 내년에 지출할 수요는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이 제기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서는 추후에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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