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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앞세워 유럽서 반등 노린다
기사입력 2020-08-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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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하반기 유럽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올레드 TV의 매출 반등을 노린다.


10일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올레드 TV 유럽 판매량은 26만8400대로 전년 동기 판매량(23만4200대) 대비 14.6%(3만4200대)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올레드 TV의 글로벌 판매량은 71만3800대로 지난해 3분기 판매량(66만6200대) 대비 4만7600대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는데, 판매 증가량 중 대부분이 유럽시장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2020년형 올레드 TV 신모델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2020년형 올레드 TV가 현지 소비자 매체의 소비자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올레드 TV 최대 시장인 유럽에서 처음으로 소비자 평가 1위에 오른 것으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스페인 소비자 매체 'OCU콤프라마에스트라'는 최근 TV 성능평가에서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55GX)'를 시중 동급 제품 60개 가운데 최고 TV로 선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 선호도가 높은 유럽 지역 소비자 매체가 2020년형 올레드 TV를 처음 평가한 것이라 의미가 있다"며 "유럽에서 판매되는 올레드 TV는 전 세계 판매량의 절반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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