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새 4% 증가했습니다.

NHN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오른 265억 원이며, 매출은 10.6% 늘어난 4천51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페이코의 거래 규모가 지난해보다 26% 늘었으며, 오프라인 결제는 1년 새 3배가량 성장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우진 NHN 대표는 "하반기에는 출시 5주년을 맞아, 페이코가 간편결제를 넘어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를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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