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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투자한 문 대통령 1년만에 2500만원 수익…뭘까?
기사입력 2020-08-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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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가입한 NH아문디운용의 '필승코리아펀드'의 수익률이 1년만에 50%를 넘어섰다.


6일 NH아문디운용에 따르면 전일 기준 '필승코리아펀드'의 설정이후 수익률은 50.94%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26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서 촉발돼 소재·부품·장비 육성을 위한 이 펀드에 5000만원을 납입했다.


문 대통령은 투자한 지 약 1년만에 2500만원의 수익을 내게됐다.

특히 문 대통령이 펀드에 가입한 시점은 설정 당시보다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수익률은 50.94%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연 3%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세운 '뉴딜 펀드'로 추진한다.


약 16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사업의 민간조달 방안으로 추진되는 민간펀드지만 정부가 주도해 파격적인 혜택과 원금보장이라는 강점을 활용, '국민펀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출시 초반 기대감에 몰린 자금들이 정책수정이나 정권 교체 등으로 설정액과 수익률이 크게 변동하는 경우도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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