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대학생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온라인 대동제' 개최

한글과컴퓨터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온라인 대동제'를 개최합니다.

최근 대학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는 대학생들의 한컴타자연습 배틀이 확산하는 추세를 반영한 겁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말랑말랑플랫폼에 학교 정보를 등록하고 '한컴타자연습 판 뒤집기' 게임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승리 때마다 승점이 단체와 개인 부문에 자동 반영돼 실시간 순위를 집계합니다.

단체전 1~3위를 차지한 대학교에는 치킨 300마리와 블루투스 키보드 30개를, 개인전 1~10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상품을 증정합니다.

이와 함께 추첨으로 290명에게 독도 퍼즐과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한컴은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늘어 말랑말랑플랫폼 방문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하고, 회원가입도 302%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상희 한컴 브랜드개발 실장은 "한컴타자연습이 대학생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속적인 Z세대 유입을 위해 한컴타자연습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온라인 대동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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