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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반도체 소부장`의 힘…석달새 주가 2.2배로 급등
기사입력 2020-01-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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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인 GST 주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GST 주가는 지난 23일 1만6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작년 10월 23일 종가가 7230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석 달 만에 2.2배로 급등한 셈이다.


GST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가스 정화장치인 스크러버를 만든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해줌으로써 공정효율을 개선하는 장비인 칠러도 생산한다.

두 장비 모두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 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장비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GST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066억원, 355억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작년보다 22%, 85% 급증한 수치다.

이는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생산설비를 증설할 것으로 보이면서 GST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고객사의 스크러버 장비 투자가 미미했던 점, 반도체 미세화 트렌드에 따른 고성능 스크러버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관련 장비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스크러버는 장비 특성상 초기 납품 장비가 타사 제품으로 교체될 확률이 낮으며 지속적 부품 교체와 유지보수 서비스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납품을 선점한 기업이 지속적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외국 반도체 관련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GST는 중국 YMTC, 이노트론이나 미국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등 신규 고객 확보로 외형 성장과 매출 극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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