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신임 최고경영자 데이브 캘훈이 연내 보잉 737 맥스 기종 다시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캘훈 CEO는 "보잉 737 맥스에 대한 정부 규제가 앞으로 몇 개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규제가 풀리기 전 생산을 재개해 바로 인도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보잉 737 맥스는 잇단 여객기 추락 사고로 생산이 중단됐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40개국에서 400여 대의 항공기가 운항이 중지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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