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 갤럭시폴드 대박 행진..후속 스마트폰은 위아래로 접힐 듯!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위아래 접히는 새로운 폴더블폰 공개 [수혜주 확인]

삼성의 폴더블폰에 대한 초격차 전략이 더욱 강화 되고 있다. 지난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삼성전자는 위아래로 접히는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이는 기존 가로 본등의 폴더블폰 형태인 갤럭시폴드의 확장성으로 향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의 초격차 전략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삼성이 이번에 새롭게 소개한 위아래 본능의 폴더블폰의 특징은 2000년대 유행했던 ‘폴더폰’의 유사한 형태로 접히면서 위아래로 접힌다는 것은 더욱 작아져서 휴대성이 편리짐을 의미하며 여기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새로운 One UI 2.0, 새로운 형태의 카메라가 장착 될 것으로 전망 되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의 부품.장비.기술이 탑재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의 위아래 본등의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기존 가로 본등의 갤럭시폴드가 대히트를 치며 전 세계적인 물량 소진이 나온 가운데 관련 장비.부품.기술주들의 주가 급등시세가 나온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의 관련주들이 부각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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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중국이 미국산 가금류에 대한 수입규제를 철회하는 등 긍정적인 보도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이슈 부재로 인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나스닥은 -0.04%에 마감했다”며 “미-중 무역과 홍콩 시위 이슈, 그리고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에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경계가 꾸준하지만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한 점이 부각 되어 코스피는 +1.07%, 코스닥은 +0.78% 상승 마감했다”며 “섹터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가로 본능에서 위아래로 접히는 새로운 세로본능 폴더블폰을 선보였기 때문에 관련 기술.장비.부품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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