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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 등에 1000㎡ 첫 수직정원 착공…내년 5월 완공 예정
기사입력 2019-10-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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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정원 H1 ~ H4동 모습 [사진= 서울시]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로 재탄생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 등에 총 1000㎡ 규모의 수직정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중 '옥외 수직정원(Vetical Garden) 사업'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옥외 수직정원' 대상지는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건축센터 및 인접건축물 5개동이다.

▲벽면녹화(552㎡) ▲옥상정원(170㎡) ▲온실 1동(77.74㎡) 증축 ▲가로녹지 총 1000㎡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오는 2020년 5월까지 총 13억원을 투입해 담쟁이와 측백나무, 영춘화, 상록기린초, 은사초, 좀눈향나무 등 겨울에도 잘 자라고 사계절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꽃과 나무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농도 저감, 에너지 절감 효과 증대, 다양한 생물 서식환경 제공, 자연 정취로 인한 편안함·안정감 제공,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 비율 증가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벽면녹화의 경우 건물 외벽에 화분을 꽂을 수 있는 틀을 설치해 화분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조성하고, 정원을 지속적·효율적으로 가꿀 수 있도록 자동관수시스템(점적관수·미스트관수)을 구축하고, 식물의 유지관리를 위해 재배 온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돈의문 박물관마을 수직정원이 도심내 부족한 녹지를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친환경적으로 대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녹화 뉴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함으로써 도시녹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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