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합화학이 패키징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아르케마로부터 4천억 원을 투자해 자산을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아르케마가 보유한 프랑스 내 기능성 폴리올레핀 사업과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 금액은 3억3천500만 유로, 우리 돈4천392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가 유럽회사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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