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전문가 10명 가운데 6명이 1년 뒤 서울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동향 10월호'에 실린 부동산 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1년 후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61.9%였습니다.
현재와 동일한 수준의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23.8%, 하락을 예상한 경우는 14.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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