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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家)’ 순간 최고 시청률 6.4% 수목 드라마 최강자…시청률 쾌속 행진
기사입력 2019-10-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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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인 5.3%를 달성한 ‘우아한 가(家)’.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으며 쾌속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MC그룹 모완준 상무의 커밍아웃 발언부터 모완준 상무의 어린 시절 이야기, 그리고 한제국 상무의 실체와 TOP팀 감시 속에 살고 있던 정 집사의 깜짝 등장 등 지난 방송에서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들을 모아봤다.



▶MC그룹 모완준 상무의 커밍아웃!
▷“저 모완준 트랜스젠더입니다.


MC그룹 사모 하영서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모철희 회장, 모완준 상무, 모완수, 모석희.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하영서에게 보낸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보던 중, 놀라운 사진 한 장이 발견됐다.

하영서는 회장 몰래 사진을 서둘러 숨겨보지만, 결국 회장 손에 들어가고 말았다.

모철희 회장의 “이게 뭐냐?”라는 한마디에 모완준 상무의 눈빛이 크게 흔들린다.


모완준 “아버지, 아버지에게 저는 어떤 아들이었습니까? 저는 아버지가 원하면 승마 선수처럼 말을 타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 말 싫어합니다.

아버지가 원하면 수영 선수처럼 헤엄쳤고요. 그런데 저 물 무서워해요. 아버지가 원했기 때문에 학교 다니는 내내 1등 자리 지켰습니다.

왜? 아버지가 기뻐했으니까요. 저는 아버지가 기뻐할 때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단 한번이라도 제가 원하는 게 뭔지 물어본 적 있습니까? 제가 뭘 원하는지, 제가 뭐가 되고 싶은지, 단 한 번이라도 물어본 적 있냐고요. 네. 저 모완준 트랜스젠더입니다.

14살쯤, 제 정체성을 처음 알았을 때 어땠는지 아십니까? 두려웠습니다.

아버지가 알면 저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 아버지 눈에 드는 큰아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저는 죽을까봐 무서워서 살기 위해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솔직히 여전히 두렵습니다.

아버지, 저를 이 집에서 내쫓으실 겁니까? 집을 나가면 저는 자유롭게 살 수는 있는 겁니까? 이제 그동안의 완준이는 놓아주십시오. 버려주세요. 그냥 지금의 모완준을 인정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모철희 “당장 나가. 나가라고.” (모완준, 모철희가 나가자 모완수, 모석희를 향해)
하영서 “누구야? 누구 짓이야. 누구 짓이든 이따위 수작질에 우리 완준이가 무너질 거 같아? 어림없어. 누가 뭐래도 완준이는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야. 그 누구도 손끝 하나 못 건드리게 할거야. 알아들어?”


▶모완준 상무 母 하영서가 밝히는 아들의 과거!
▷“초등학생 때 침대 밑에 엄마 구두랑 옷을 숨기기 시작하더구나. 엄마도 두려웠다.


하영서 “네가 5살 때였다.

엄마 립스틱을 바르고 좋아하더구나. 그냥 호기심 많은 아이로만 생각했지. 그런데 그 이후에도 계속, 심지어 초등학생 때는 침대 밑에 엄마 구두랑 옷을 숨기기 시작하더구나. 가슴이 철렁했지. 그때 ‘우리 완준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구나’ 생각했지. 엄마도 두려웠다.

나의 미래고, 나의 전부였던 네가 남들과 다른 걸 인정하기 싫어서 일부러 피했어. 제발, 제발 아니길 바라면서. 그런데 결국엔 이런 순간이 오네. 하지만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어. 엄마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널 지켜줄 거야. 설사 네 아버지와 척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너를 MC제국 회장으로 만들 거야. 결국 넌 MC그룹 회장이 될 거고, 넌 언제나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야(울먹). 마음 약해지지마. 권력은 10가지 흉을 가리니까. 엄마는 죽어서도 너를 지지할거야.”


▶한제국 상무의 실체, 드디어 밝혀졌다?!
▷“한 상무 참 골 때리더라.”
허윤도는 어려서부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한 오 형사에게 한제국에 대한 조사를 부탁했다.

한 상무가 15년 전 사건의 수사 자료를 빼돌려 보관 중인 장소를 찾기 위한 것. 조사를 마치고 윤도를 찾아온 오 형사는 윤도에게 “내가 이것저것 동원해서 뒷조사를 좀 해봤는데, 한 상무 참 골 때리더라”라는 첫 마디와 함께 “부동산도 없고, 실물 자산도 없어. 심지어 집도 전세 살아. 서류만 보면 나보다도 더 가난하다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윤도는 “한 상무가 수사 자료 숨길 만한 장소는 못 찾은 거네요? 그러면 이동준 판사는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 형사는 “그 사람은 더 골 때려. 퇴임 뒤에 종적이 묘연했잖아.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사망신고도 확인해봤는데, 그건 아니더라고. 그런데 어디에 사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무것도 확인이 안 돼. 아무것도 건진 게 없어서 어쩌냐. 힘닿는 데까지 수시로 체크해볼게”라고 말하며 윤도에게 힘을 보탰다.


▶정 집사의 등장!
▷“안재림 사모님한테 허 변 엄마 소개시켜준 게 바로 저에요. 그래서 허 변 엄마가 범인이라고 했을 때 나 안 믿었어요.”
왕회장의 죽음과 동시에 TOP의 감시 아래 숨어 지내야 했던 정 집사가 허윤도 변호사를 찾아왔다.

석희를 만나고 싶지만 TOP의 감시가 심해 허 변을 찾아왔다는 정 집사는 “허 변은 TOP 변호사지만 여전히 아가씨를 돕네요?”라고 물었고, 허 변은 “사실은 제 일이기도 하니까요. 감옥에 갇혀있는 그 사람 제 어머니입니다”라고 답해 그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 집사 “세상에. 내가 제대로 찾아왔네요. 안재림 사모님한테 허 변 엄마 소개시켜준 거 저예요. 그래서 허 변 엄마가 범인이라고 했을 때 나 안 믿었어요. 그럴 사람이 아니니까. 세상에 허 변이 아들이었구나. (자료 꺼내며) 이거 그때 재판했던 판사가 남긴 거에요.”
허윤도 “(깜짝 놀라며) 이걸 어떻게.”
정 집사 “윤 변이 미국에서 이 판사 만났어요. 그 돈은 TOP팀 몰래 이 판사 행방 찾는데 썼어요. 최근에 이 판사 소재를 알게 된 윤 변이 딸과 여행 간다는 핑계로 미국 가서 이 판사를 만났어요. 다행히 제가 윤 변 딸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어서 연락이 안 끊어졌네요.”
허윤도 “TOP 감시망을 피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정 집사 “이웃집 전화로 통화하고, 이웃집 주소로 우편도 받았어요. 이 판사가 곧 한국에 온다니까 꼭 한번 만나 봐요. 허 변이 파헤쳐주세요. 엄마 일이니까 오죽 잘 하겠어요.”
허윤도 “네. 제가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정 집사 “그리고 아가씨한테는 조금만,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고 말씀해주세요. 아가씨와 제가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허윤도 “네. 제가 꼭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699호 (19.10.1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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